멋진 신세계

마녀떡볶이가 괜찮다는 후기를 보고 온라인 쇼핑으로 구입했다. 조리법은 냄비에 물과 들어 있는 재료를 넣고 조리하면 된다. 소세지, 베이컨 분모자가 들어 있어서 당면만 따로 넣었는데 소스가 맛있어서 당면도 괜찮았다. 소스자체가 많이 맵지 않고 매콤하지만 로제라 그런지 살짝 느끼했다. 그래도 재료가 많이 들어 있고 조리도 편해서 또 구입해서 먹을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편의점에 갔다가 제육김밥이 맛있어 보여서 구입했다. 신(辛) 제육볶음 김밥이라 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매웠다. 처음에는 맵지 않았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매운맛이 올라왔다. 김밥 속도 가득 들어 있어 씹는 맛도 있어 좋았지만 내 입맛에는 매워서 마요네즈를 찍어서 먹었다. 다음에는 매울 신(辛)이 적힌 제품을 생각을 해보고 구입해야겠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마트에 가니 팔도에서 새로 나온 비빔면 딸기 한정판 봄 에디션이 나와서 구입했다. 조리법은 일반적인 비빔면과 같고 다른 점은 딸기 별첨스프가 들어 있어서 위에 뿌려서 먹으면 된다. 비빔면 맛은 끝맛이 좀 더 매콤했고 딸기가루가 들어가서 딸기 향이 나면서 달달했다. 그 외에는 크게 다른 점은 없었다. 한정판이라 다음에 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먹기에는 좋은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마트에 갔다가 맛이 궁금해서 구입한 농심 먹태깡 청양마요맛 큰사발면! 먹태깡이 품귀 현상이 일어날 만큼 인기가 많아서인지 이번에 사발면으로 나왔다. 조리법은 다른 스프들을 빼고 뜨거운 물을 넣고 3분 물을 버리고 세 가지 스프를 넣고 비벼서 먹으면 된다. 맛은 먹태깡 보다 덜 달고 먹으면 먹을수록 매웠다. 맛 자체는 맵지만 고소하고 짭짤해서 괜찮았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이번에 한솥도시락에서 2월 신메뉴로 한우 함박스테이크와 사골 조랭이떡 만둣국이 나와서 포장주문해서 먹었다. 한우 함박스테이크는 반달 돈까스와 토네이도 소세지 이렇게 두 종류가 나왔는데 돈까스는 얼마 전에 먹어서 토네이도 소세지로 골랐다. 맛은 함박스테이크는 생각보다 좀 작았지만 고기가 부드럽고 육즙이 많아서 맛있었다. 사골 조랭이떡 만둣국은 사골국물에서 살짝 우유맛이 났지만 구수하고 깔끔한 맛이었다. 조랭이떡은 쫄깃하고 부드러워서 괜찮았고 만두는 무난한 맛이었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이번에 팔도에서 70만 개 한정으로 킹뚜껑 마라맛이 출시됐다. 신제품은 지방에 늦게 나와서 있을까 생각했는데 웬일인지 이번에는 마트에 있었다. 킹뚜껑 마라맛은 마라맛 별첨스프가 들어 있어서 넣지 않으면 킹뚜껑이고 넣으면 마라맛 킹뚜껑이 된다. 킹뚜껑도 충분히 맵지만 마라맛 별첨스프를 넣으니 배로 매워졌다. 라면 먹을 때 김치와 같이 먹는데 이번에는 김치도 맵게 느껴져서 그냥 먹었다. 킹뚜껑 마라맛은 마라탕을 좋아하고 매운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잘 맞을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교촌치킨에서 이번에 점보윙 60만 명 판매 돌파 기념으로 옥수수볼을 주는 이벤트를 해서 포장주문해서 먹었다. 고르곤치즈볼은 교촌앱 회원가입으로 받은 쿠폰으로 구입했다. 옥수수볼은 이번에 처음 먹는데 옥수수알이 씹히고 튀김이 바삭해서 괜찮았다. 점보윙 맛은 허니와 오리지널이라 맛은 그대로였다. 점보윙은 양도 많고 좋지만 역시 뼈보다는 순살이 먹기 편한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마트에서 할인해서 구입한 대림어묵 100% 우리 쌀 떡어묵볶이! 두 명이서 먹기에는 양이 좀 적을 것 같아서 밀떡도 같이 조리해서 먹었다. 우리 쌀로 만든 떡어묵이라 쫄깃해서 떡볶이 떡과 같은 식감이었고 안에 같이 든 소스는 전형적인 길거리 떡볶이 소스 맛이 났다. 같이 든 사각어묵도 괜찮았다. 조리하기도 편하고 맛도 좋아서 할인을 하지 않아도 가끔 사서 먹을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