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편의점에서 2+1 행사로 구입한 마열라면! 다른 블로그 후기나 유튜브 후기를 볼 때 크게 맵지 않다고 했는데 먹어보니 생각보다 많이 맵고 마늘맛이 진하게 느껴졌다. 후추가 들어서 열라면 보다 더 매웠다. 면은 열라면과 크게 다르지 않고 비슷했다. 후추와 마늘이 들어가서 열라면 보다 덜 느끼해서 괜찮은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롯데리아에서 깡돼후 돼지후라이드가 나와서 사서 먹었다. 유튜브나 블로그 후기를 보고 괜찮다는 의견이 있어서 어떤 맛인가 궁금했다. 먹어보니 탕수육과 다른 느낌이었고 갈비맛 소스와 같이 먹으니 홈플러스에 있는 갈비맛 돼지후라이드와 비슷한 맛이었다. 크리미양념소스는 고추장맛이 살짝 나는 소스였다. 돼지고기도 쫀듯하고 양념도 잘 베여있어 괜찮았지만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 아쉬웠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오리지널 치킨마요 볶음면 핫 치킨마요 볶음면 한솥도시락에서 11월에 오리지널과 핫 두 가지 맛에 치킨마요 볶음면이 나와서 포장주문했다. 그냥 보기에는 치킨마요에서 밥이 빼고 면을 넣은 느낌인데 보기에도 그렇게 보인다. 하지만 맛은 밥과 면은 크게 차이가 났다. 면은 일반 라면사리보다 두꺼워서 인지 간장소스가 잘 어울리지 않고 겉돌았고 밥보다 맛이 있지 않았다. 그렇다가 맛이 없는 건 아니다. 그냥 무난한 맛이지만 크게 맛이 있지는 않았서 아쉬웠다. 오리지널, 핫 이렇게 두가지 있는데 크게 차이가 나는 맛은 아니었다. 한번 먹기에는 좋지만 다음에 또 사 먹을지는 모르겠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마트에서 할인해서 구입한 라황샹 중경식 마라탕면, 라황샹 진마이랑 탄탄면! 가격은 각각 1,500원이고 후기를 보니 전에 편의점에서 1+1 행사도 한 것 같다. 중경식 마라탕면은 맵기는 신라면 보다 조금 맵고 먹을수록 입안이 얼얼했다. 탄탄면은 땅콩소스가 들어 있어 고소하고 끝맛이 매콤했다. 두 가지 다 면은 좀 뚝뚝 끊어지는 식감에 면이었지만 그래도 잘 퍼지지 않아 괜찮았다. 두 가지 중 하나만 먹는다면 마라탕면보다는 탄탄면이 고소하고 얼큰해서 더 입맛에 맞는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편의점에서 2+1 행사로 구입한 삼양 맵탱 마늘조개라면! 살 때는 조금 매콤하겠지 생각했는데 맵탱이라는 이름답게 많이 매웠다. 매콤한 개운함이라고 적혀있는데 맵고 얼얼하고 개운한 느낌이었다. 다른 매운 라면보다는 덜 매웠지만 먹고 난 뒤에 매운맛이 오래갔다. 마늘조개라면이라고는 하지만 해물맛보다는 마늘맛이 더 진하게 났다. 면은 가늘고 쫄깃해서 괜찮았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홈플러스에 갔다가 당당 한돈 갈비맛 후라이드가 맛있어 보여서 구입했고 가격은 이날 행사로 1,000원 할인해서 6,990원이었다. 겉으로 보면 순살 간장 치킨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먹어보니 간장소스에 버물린 탕수육 같은 맛이었다. 사진으로 보면 보이지만 홍고추가 들어가서 양념이 살짝 매콤했다. 고기도 부드럽고 양념도 짭짤하면서 달달해서 밥반찬으로 좋을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김미바삭이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기름떡볶이(레드)와 같이 주문해서 먹었다. 김미바삭은 먹어보니 김부각도 눅눅하지 않고 바삭했고 순살도 닭다리살이라서 그런지 쫄깃해서 괜찮았다. 김부각이 치킨과 잘 어울릴까 걱정했는데 잘 어울렸다. 같이 주문한 기름떡볶이 레드는 후기를 볼때 맵다는 말이 없었는데 크게 맵지는 않았지만 살짝 매콤했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귀멸의 칼날 카레우동과 같이 구입한 키리모찌 & 유부초밥! 구입할 때는 다 키리모찌가 들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키리모찌는 두 개가 들어 있었고 중간에 세 개는 유부초밥이었다. 전자레인지에 조리 후 먹어보니 떡은 겉은 좀 딱딱했지만 안에는 유부가 쌓여서 그런지 쫄깃해서 괜찮았다. 유부초밥도 밥에 간이 잘되어 있어 괜찮았다. 재구매 또 할지 모르겠지만 한번 먹기에는 좋은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