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홈플러스에 갔다가 맛있어 보여서 구입한 당당 순살치킨 트윈버거! 순살 치킨이 가득 들어 있어 버거가 커서 한입으로 먹기 힘들고 치킨에 비해 소스가 많지 않아 좀 심심한 느낌이었다. 그냥 먹으면 좀 퍽퍽해서 양상추나 토마토를 넣어 먹으면 식감도 더 좋고 괜찮을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한솥도시락에서 이번에 나온 오리영양도시락과 6월에 나온 미나리 오징어 덮밥을 주문해서 먹었다. 오리영양도시락은 오리고기만 두 점 먹어봤는데 오리가 야들야들하고 사과겨자소스가 상큼해서 괜찮았다. 다른 반찬도 조금 먹어봤는데 괜찮았다. 미나리 오징어 덮밥은 오리지널로 먹었는데 소스가 맵지 않고 오징어도 많이 들어 있어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는 열무 비빔밥도 먹어봐야겠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마트에서 할인해서 구입한 탱탱쫄면! 건면이라 그런지 면이 진한 노란빛을 띠고 있고 조리법은 기존의 비빔면과 비슷하다. 먹어보니 면은 포장지에 적혀 있는대로 탱탱쫄깃하고 양념소스는 숙성장이라 그런 것인지 새콤달콤하면서 진한 맛이었다. 탱탱쫄면 이라는 이름과 달리 쫄면과 비슷하지는 않지만 쫄면은 아니고 비빔라면과 쫄면 중간쯤 인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편의점에서 1+1 행사로 구입한 삼양 쿠티크 트러플 파스타! 세계 3대 진미 트러블이 더해진 풍미 진한 크림파스타라고 적혀있는데 조리해서 먹어보니 면은 쫄깃하고 소스는 트러플 향이 진하게 나고 담백하면서 고소하고 뒷말이 짭짤한 맛이 났다. 가격은 3,600원이라 컵 라면 가격 치고는 좀 비싸지만 행사가격으로 구입해서 먹으면 고급스런 라면 파스타로 괜찮은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바게트볼 (크림치즈) 트러플 웨지감자 남해마늘 바사삭 순살 이번에 굽네치킨의 신메뉴 남해 바사삭 치킨 순살을 먹었다. 바게트볼 크림치즈와 트러플 웨지감자도 같이 주문했다. 남해마늘 바사삭은 남해마늘을 사용한다고 한다. 안에 구운 마늘이 좀 들어 있었고 치킨에도 마늘 맛이 진하게 났다. 같이 들어 있는 알블링소스는 치킨과 잘 어울려서 괜찮았다. 바게트볼 크림치즈는 빵이 달달하고 크림치도 느끼하지 않아 괜찮았고 트러플 웨지감자도 트러플소스와 웨지감자가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마트에 갔다가 호기심으로 구입한 농심 하얀짜파게티 큰사발면! 소스 색이 달라서 맛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 했는데 먹어보니 정말 기존에 있는 짜파게티와 맛이 크게 다르지 않고 비슷한 맛이었다. 다만 기존 짜파게티보다 자극적인 맛이 덜하고 좀 더 감칠맛이 있었다.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고 종종 사서 먹었도 좋을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마트에서 할인해서 구입한 전주비빔면! 구입할 때는 자세히 보지 못했는데 집에서 보니 100 % 채식면 , 100% 채식 소스로 되어 있는 비건라면이었다. 포장지에 매콤 달콤 말깔 나는 소스라고 적혀있는데 정말 먹어보니 소스가 매콤 하면서 달콤했했고 사과 식초가 들어 있는지 새콤한 맛도 났다. 면도 쫄깃해서 괜찮았다. 하지만 다른 비빔면 보다 가격이 비싸서 또 사 먹을지는 모르겠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마트에서 할인해서 구입한 농심 파스타랑! 버섯크림과 볼로레제가 있어서 이걸로 구입했다. 조리법은 끓는 물에 면을 넣고 3분간 더 끓이고 물을 좀 남기고 버린 뒤 소스 넣고 30초가 볶으면 된다. 맛은 버서크림은 버섯향이 나는 크림파스타였고 넓은 면과 잘 어울려서 괜찮았다. 볼로네제는 토마토소스의 신맛의 덜하고 고기도 조금이지만 들어 있어 괜찮았다. 다음에는 다른 맛도 사서 먹어봐야겠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