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 ​ ​ ​ ​ ​ ​ ​ ​ 삼양 튀김쫄면 튀김쫄면이 뭔지 궁금했는데 쫄면 위에 튀김이 올려져 있어서 튀김쫄면인 것 같다. 포장지에는 양념이 진한 것처럼 나왔는데 양념을 넣고 비볐는데 생각보다 진하지 않고 양념이 진하지 않았고 맛도 많이 맵지 않고 살짝 매콤한 맛이고 면도 적당히 찰져서 씹는 식감이 쫄면과 비슷했다. 전체적으로 괜찮았지만 후레이크가 조금 더 많았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 ​ ​ ​ ​ ​​ ​ 농심 쌀국수 TV를 보다가 농심 쌀국수가 광고로 나와서 한번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마트에 갔다가 있어서 구입했다. 용기에 닭 고명이 있어서 꼬꼬면과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육수가 조금 비슷했지만 맵지 않고 꼬꼬면보다는 가벼운 맛이었다. 먹다 보면 닭고기 같은 것도 들어 있고 면도 다른 쌀국수와 다르게 잘 끊어지지 않고 부드럽고 괜찮았다. 칼로리가 낮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 ​ ​ ​ ​ ​ 오뚜기 뚜기네분식집 국물떡볶이 마트에 갔다가 할인해서 구입한 오뚜기 국물떡볶이! 조리법도 간단하다 그냥 봉지에 적혀있는 조리법대로 다 넣고 끊이다가 떡볶이가 말랑해지면 먹으면 된다. 맛은 멸치육수가 들어가 있어서 감칠맛이 나고 떡볶이 소스도 자극적이지 않고 맵지 않아서 괜찮았지만 떡이 조금 말랑했으면 좋았을 텐데 살짝 단단한 식감이라 아쉬웠다. 1인분 식 조리할 수 있게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 혼자 떡볶이를 먹고 싶을 때 먹기에는 좋을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꼬꼬빌 통밀 브리또 그릴닭가슴살 닭 가슴살을 사면서 같이 구입한 통밀 브리또 그릴닭가슴살! 닭가슴살로 만든 브리또라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닭가슴살과 채소과 잘 어울려서 맛있었고 육즙이 많아 밑으로 육즙이 떨어져 조금 먹기 힘들었지만 전자레인지로 조리해서 한끼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 ​ ​ ​ ​ ​ ​ ​ ​ ​ ​ 버거킹 핫도그 2종 ​버거킹 트러플 통모짜 X 통모자 X에 트러플 소스가 들어간 트러플 통모자 X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버거킹 핫도그와 같이 구입했다. 핫도그는 예전에도 나왔다고 하던데 아마 리뉴얼되어서 새로 나온 것 같다. 트러플 통모자 X는 통모자 X와 달리 매콤한 소스가 아니고 트러플 소스가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트러플이 어떤 맛인지 잘 모르겠지만 내 입맛에는 김과 버터를 같이 같이 먹는 것과 비슷한 맛이었다. 소스 외에는 통모자 X와 구성이 크게 다르지 않는 것 같다. 비프칠리독은 소스에서 카레맛이 많이 나고 짭짤하면서 달고 매콤했다. 그에 비해 아메리칸독은 렐리소스와 머스터드, 케첩이 썩 잘 어울리지 않았고 따로 놓는 느낌이다. 내 입맛에는 비프 칠리독이 ..

​ ​ ​ ​ ​ ​삼양 마라볶음면 농심 마늘면볶이 마트에 가니 마라탕면과 마라볶음면 있어서 둘 중에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마라탕면보다 마라볶음면이 좀 더 괜찮다는 후기를 보고 마라볶음면으로 구입했고 마늘볶이도 맛이 궁금해서 같이 구입했다. 마라탕을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어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레몬그라스 같은 향신료가 들어 있는 듯 했다. 예전에 BBQ에서 나온 마라 핫치킨을 먹었을 때 많이 매웠는데 이건 맵지 않고 살짝 매콤한 정도였다. 마늘 면 볶이는 이름대로 마늘이 많이 들어 있어 마늘맛이 제대로 느낄 수 있지만 마늘 맛이 강해서 다른 맛은 잘 느껴지지 않고 이것도 맵지 않고 살짝 매콤했다. 두 컵라면 다 소스가 생각보다 달아서 이번 한 번만 먹는 걸로 충분한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농심 콘치즈면 용기에 있는 캐릭터도 귀엽고 콘치즈면은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구입했다. 용기에 있는 캐릭터는 검색을 해보니 스푼즈와 콜라보를 한것이라고 한다. 콘치즈면 맛은 콘스프와 치즈가 섞여 있는 맛인데 치즈맛보다 콘스프맛이 많이 났다. 오뚜기에서 나온 콕콕 치즈볶이와 살짝 비슷했고 맛이 크게 느끼하지 않고 고소했지만 소스가 살짝 자극적이고 달아서 한번 먹는걸로 충분 한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스트릿테이블 푸짐한 갈비밥상 (직화갈비 100g추가) 말복에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배달 어플을 보니 못 보던 곳이 생겨서 궁금해서 주문했다.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는데 포장도 깔끔하고 생각보다 양도 많았다. 들깨 미역국은 짜지 않고 약간 슴슴한 맛이었고 직화 갈비도 고기가 연하고 불 맛이 나서 맛있었다. 다른 반찬들도 자극적이지 않고 괜찮았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