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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CJ 고메 함박스테이크 CJ 고메 치즈크림 햄버그스테이크를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는 고메 함박스테이크로 구입했다. 맛은 치즈크림이 없다는 차이일 뿐 고기도 부럽고 짜지 않고 맛있었다. 이번에도 양이 조금 적어 아쉬운것 빼고는 간단히 조리해서 밥반찬으로 먹기에 좋은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버거킹 통모짜팩1 (통모짜X,통모짜와퍼,너겟킹,프렌치프라이,콜라×2) 버거킹에서 신메뉴 통모자 X가 나와서 직접 가서 포장해 왔다. 모짜렐라 자연치즈가 통으로 들어가 있다고 해서 버거를 반으로 갈라서 보니 정말 통으로 들어가 있었다. 포장지를 열자마자 불향이 났고 먹어보니 소스가 약간 매콤했지만 많이 맵지는 않았다. 치즈와 고기 패티의 맛이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다. 후기를 보면 롯데리아에서 나온 모짜렐라 인더버거 보다 못 하다는 글도 봤지만 내 기준으로 보면 가격이 더 비싸서 그렇지 통모짜X가 더 괜찮은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갈빗살 3인분 육회 비빔밥 들안길 횡성한우 천년우정 여름이라 기력도 없고 입맛이 없어서 몸보신으로 먹은 횡성한우! 예전부터 횡성한우가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었지만 먹어보지 못하다가 이번에 먹게 되었다. 갈빗살은 부드럽고 육즙이 많고 감칠맛이 나서 고기만 먹어도 맛있었다. 기본 찬들도 정갈하니 괜찮았고 같이 시킨 육회 비빔밥도 고소하고 담백하니 맛있었다. 갈빗살을 2명이서 3인분을 먹고 육회 비빔밥까지 먹어서 엄청 배불렀다. 다음에는 적당히 조절해서 먹어야겠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도미노피자 치즈폭포 , 갈릭&허브윙스 도미노피자에서 초복 이벤트로 치즈 2배가 올려진 치즈 폭포 피자(L)을 한정 판매해서 주문해서 먹었다. 초복엔 치즈 피자에 치킨을 싸서 먹으라고 치킨 사이드 디시도 반값이라 갈릭&허브 윙스도 같이 주문했다. 치즈폭포 라고 해서 치즈가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일반 치즈 피자보다는 치즈 양이 많았다. 피자를 한 입 먹었는데 짠맛이 강하게 나서 그런지 소스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았다. 이벤트라 그렇지 다음에는 사 먹지 않을 것 같다. 갈릭허브 윙스는 느끼하지 않고 살짝 매콤하고 짭조름해서 괜찮았다. 내돈 내고 먹은 음식
GS25 앙버터모닝빵 편의점에 앙버터 모닝빵이 있어서 신기해서 구입했다. 한때 앙버터가 유행했는데 근처에 파는 곳이 없어서 먹어보지 못했고 그 뒤로 잊고 지냈다. GS25에서 파는 앙버터 모닝빵은 다른 곳과 달리 굳은 버터가 아니라 크림 같은 버터로 되어 있었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먹었는데 버터와 팥 앙꼬가 잘 어울려서 정말 맛있게 먹었고 빵도 푸석푸석하지 않고 괜찮았다. 맛있는 만큼 칼로리도 높아서 자주 사 먹지는 못할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치킨플러스 - 순살양파닭 & 순살쉑쉑양꼬치킨 치킨 플러스에 쉑쉑양꼬치킨이 있어서 궁금해서 순살 두 마리 세트로 주문! 쉑쉑양꼬치를 주문 후 궁금해서 후기를 봤는데 사진을 보고 살짝 후회를 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다. 양 꼬치를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양념이 많아서 조금 짜고 향신료 맛이 강하게 나고 묘하게 카레맛이 나는 것 같다. 양파닭은 생각했던 그대로였다. 파 대신 양파만 바뀐 것 같다. 양파와 같이 나온 나온 간장이 너무 달지 않고 짭조름하니 괜찮았다. 리뷰 이벤트로 받은 치즈스틱도 바삭하고 맛있었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오뚜기 MAC & TOMATO 스파게티 오뚝이에서 나온 스파게티를 자주 사 먹는데 스파게티는 토마토소스라기 보다 케첩 맛에 가까웠지만 이번에 사 먹은 맥 앤 토마토 스파게티는 완벽하게 토마토소스 맛이다 이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전에 나온 스파게티 보다 더 괜찮은 것 같다. 면도 꼬들꼬들하고 잘 퍼지지 않고 전자레인지 용이라 조리하기 편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간짜장 냉우동 영주 차이나 차이나는 배달이 되지 않아 직접 가서 먹었다. 차이나는 문어짬뽕과 매운 짜장면이 유명하지만 둘 다 당기지 않아서 냉우동과 간짜장을 주문했다. 메뉴에는 고추간짜장도 있었지만 매울 것 같아서 그냥 간짜장으로 했다. 간짜장은 다른 중화요리집과 다르지 않고 비슷했다. 냉우동에는 오징어, 새우 등 해산물이 풍부하고 야채도 많이 올려져 있었다. 냉우동맛은 새콤달콤한 육수와 쫄깃한 면이 잘 어울려서 맛있었다. 다음에는 문어짬뽕과 꿔바로우를 먹어봐야겠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