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황소걸음 메뉴판 바로 들어 갔을때는 빈자리가 있었지만 곧 가득 찼다. 옆에 따로 방들도 있다. 여기는 고기를 식당입구에서 미리 구입해서 들어와야 한다. (상차림 비용도 별도) 나란히 줄서있는 한우갈빗살을 보니 또 먹고 싶다. ㅠㅠ 잘구운 고기 한점~ 상추와 쌈무에 같이 싸서 먹어도 맛있다~ 고기도 신선하고 가격도 괜찮고 장소도 넓고 고기 맛도 좋고 찾아가기 어렵지 않고 가족들과 외식하기 좋은곳이다. ◈ 내돈 내고 먹은 후기◈

오랜만에 간 안동 모모스테이크 메뉴판을 보니 가격도 조금 올랐고 새로운 메뉴도 생겼다. 밥과 된장국은 무한리필 기본 반찬 (리필가능) 스테이크 정식 새로운 메뉴 갈릭페퍼 스테이크 정식 2년전에 갔을때와 달라진것은 없고 여전히 맛있고 가격이 조금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저렴하고 괜찮은것 같다. (주관적인 생각) 다음에 또 언제 갈지 모르겠지만 안동에 갈 일이 있으면 다음에는 다른 메뉴에도 도전해봐야겠다. ◈ 내 돈내고 먹은 후기 ◈

다이어트를 위해 구입한 것들 그중에서 제일 먼저 먹어본 "미소링 고구마" 겉은 약간 쫀득하고 안에는 고구마앙금이 가득차 있다.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한개만 먹어도 포만감도 있고 달아서 당충전도 되고 칼로리도 낮고 다이어트에 좋은것 같다. 두브 맛은 브라우니와 비슷하지만 꾸덕(?)한 느낌은 없고 잘 부서지고 가루처럼 날린다. 콩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런느낌은 없고 많이 달다. 찹싸루니 얼그레이 전자렌지에 조금 더 돌려서 안에있는 잼(?)이 녹았다. 얼그레이라서 그런지 입안에 향긋한 느낌이 좋았다. 찰떡 같은 식감이라 쫀득쪽득하다. 찹쌀로 만들어져서 그런것 같다. ※ 내돈주고 구입한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