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영주 오빵 영주에는 브랜드 빵집을 제외하고 빵집이 몇 군데 없는데 오빵의 빵이 맛있다고 해서 사서 먹어보았다. 일단 가게는 생각보다 컸고 빵도 많이 있었다. 판매되고 있는 빵 옆에는 시식용 빵도 놓여 있어서 빵의 맛을 보고 구입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구입 빵은 두 개다 크림치즈가 들어 있었는데 느끼하지 않고 많이 달지 않아 괜찮았고 딸기타르트도 딸기가 신선하고 안에 든 크림도 산뜻하고 적당히 달달해서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는 다른 빵도 사서 먹어봐야겠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미니돈가스 김밥 2인분 / 미니김밥 일반 1인분 미니돈가스 김밥 미니김밥 일반 영주 박가네미니김밥 박가네미니김밥은 몇 년 전에 먹어보고 오랜만에 사서 먹었다. 예전에는 매운고추김밥과 미니일반김밥이 두 종류였는데 오랜만에 가니 돈가스김밥 도 있어서 미니일반김밥 1인분과 돈가스김밥 2인분 샀다. 매운고추김밥도 살까 했지만 많이 맵다고 해서 사지 않았다. 박가미니김밥은 미니김밥을 와사비소스에 찍어서 먹는데 그 점이 다른 김밥과 다른점이고 김밥 자체는 일반적인 김밥과 비슷하다. 돈가스김밥도 다른 돈가스김밥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김밥에 쓰이는 김이 생각보다 많이 질겼고 와사비소스도 전보다는 연해진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 ​ ​ ​ ​ ​ 영주 피자스쿨 치킨퀘사디아피자 & 고구마피자 ​ 이번 추석은 피자로 시작해서 피자로 마무리하는 것 같다. 피자스쿨 피자는 이번에 처음 먹어보는데 배달이 되지 않아 전화로 주문하고 찾으러 갔다. 피자스쿨에서 치킨퀘사디아가 맛있다고 해서 치킨퀘사디아와 고구마피자를 같이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치킨퀘사디아는 살짝 매콤하면서 위에 소스와 잘 어울려져서 맛있었다. 고구마피자는 고구마와 머스타드가 잘 어울려서 달달하면서 단백한 맛이 나서 괜찮았다. 다음에는 다른 종류의 피자도 주문해서 먹어봐야겠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간짜장 냉우동 영주 차이나 차이나는 배달이 되지 않아 직접 가서 먹었다. 차이나는 문어짬뽕과 매운 짜장면이 유명하지만 둘 다 당기지 않아서 냉우동과 간짜장을 주문했다. 메뉴에는 고추간짜장도 있었지만 매울 것 같아서 그냥 간짜장으로 했다. 간짜장은 다른 중화요리집과 다르지 않고 비슷했다. 냉우동에는 오징어, 새우 등 해산물이 풍부하고 야채도 많이 올려져 있었다. 냉우동맛은 새콤달콤한 육수와 쫄깃한 면이 잘 어울려서 맛있었다. 다음에는 문어짬뽕과 꿔바로우를 먹어봐야겠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 ​ 꽈배기 & 어니언크림바게뜨 (영수증에 보니 그냥 빵으로 적혀있었다;) ​ 고로케 카스테라인절미 ​ 카스테라인절미로 유명한 태극당~! 카스테라 인절미는 당일 만든 떡만 판다고 한다. 인기가 많아서 오후 늦게 가면 없을때도 있다~ 떡에 카스테라 가루만 묻혔을 뿐인데 희한하게 맛있다~ 카스테라 가루와 떡이 분리된 느낌이 아니라 조화를 이루는것 같다. 마트에서도 이런 종류에 떡이 팔기도 하는데 태극당 카스테라 인절미가 더 맛있다~ 간혹 인절미 떡부분이 조금 쓴맛이 나는데도 있는데 여기 인절미떡은 쓴맛이 없어서 좋은것 같다~ 다른빵들도 무난하게 괜찮았다~ 카스테라 인절미는 택배로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