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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식 (811)
멋진 신세계
꽈배기 & 어니언크림바게뜨 (영수증에 보니 그냥 빵으로 적혀있었다;) 고로케 카스테라인절미 카스테라인절미로 유명한 태극당~! 카스테라 인절미는 당일 만든 떡만 판다고 한다. 인기가 많아서 오후 늦게 가면 없을때도 있다~ 떡에 카스테라 가루만 묻혔을 뿐인데 희한하게 맛있다~ 카스테라 가루와 떡이 분리된 느낌이 아니라 조화를 이루는것 같다. 마트에서도 이런 종류에 떡이 팔기도 하는데 태극당 카스테라 인절미가 더 맛있다~ 간혹 인절미 떡부분이 조금 쓴맛이 나는데도 있는데 여기 인절미떡은 쓴맛이 없어서 좋은것 같다~ 다른빵들도 무난하게 괜찮았다~ 카스테라 인절미는 택배로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똥집후라이드 +감자튀김 순살 3종세트(후라이드치킨/양념치킨/깐풍치킨) 노랑통닭에서 처음으로 주문한 똥집후라이드~ 순살3종세트는 저번에도 주문해서 먹어보았지만 똥집후라이드는 이번에 처음 먹어본다. 똥집을 구워서는 먹었는데 튀겨먹는건 처음이다~ 똥집후라이드가 생각한것보다 많이 쫄깃했다~ 노랑통닭은 튀김이 정말 바삭바삭하고 맛있다. 특히 깐풍양념이 매콤하면서 그렇게 맵지 않고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규동 가라아게동 카레나베 교자 배달어플로 주문이 가능해서 한번 시켜보았다~ 30,000원이상 "바로결재"하면 현장에서 배달비 3,000원을 돌려준다고 적혀있었는데 음식이 들어 있는 봉투안에 3,000원이 든 종이봉투가 있어서 신기했다~ 배달어플 리뷰에 보니 음식이 타서 못먹겠다는 글도 있었는데 다행히 그런건 없었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짜지 않고 슴슴한 맛이었다. 카레나베는 조금 매웠지만 괜찮았다. 특히 교자가 정말 맛있었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황금은행빵 단팥빵 단팥빵으로 유명한 오월의 아침~ 오랜만에 오월의 아침에 가보니 황금은행빵이 있어서 구입! 황금은행빵은 우리농산물로 만든 수제"사과파이"라고 한다. 모양이 왠지 행운을 불러올것 같이 생겼다~ 맛은 나쁘지 않으나 기대한것 보다는 못했다. 사과잼부분이 생각한것보다는 많이 달았다~ 그래도 한번쯤은 먹어봐도 좋을 거 같다. 단팥빵은 안에 팥과 호두가 가득 들어있고 많이 달지 않고 빵부분도 촉촉하고 맛있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빅쓰리스테이크 - 180g 탑마트에 가면 먹게되는 빅쓰리스테이크! 저번에는 먹는다고 사진 몇장 못찍었는데, 이번에는 여러장 찍어보았다~ 그래도 건진건 별로 없다; 고기가 진짜 연하고 맛있다. 샐러드와 피클도 깔끔하니 괜찮다~ 가격이 만원대라 정말 가성비가 좋은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활어초밥+우동 활어초밥 우동 이번엔 삼삼구이집에서 활어초밥+우동을 포장해왔다. 회덮밥도 맛있지만 여긴 초밥도 맛있다~ 생선이 신선하고 도톰해서 좋다~ 우동도 특별히 맛있는것은 아니지만 초밥하고 같이 먹기에 좋은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국만세트(생면국수 +찐만두4개) / 국치세트(생면국수 +치즈돈까스롤) 국수나무는 주로 배달시켜 먹었는데 이번엔 배달시키지 않고 국수나무 식당에서 먹었다. 배달해서 먹을때도 면과 국물이 따로 나와서 불지 않는데 직접와서 먹으니 더 따뜻하고 맛있었다. 역시 면은 배달해서 먹는것보다 가서 먹는것이 훨씬 더 맛있는것 같다~ 만두도 만두피를 전분으로 해서 그런지 쫀득쫀득하니 맛있었다. 치즈돈까스는 1/2가 나온다고 해서 그렇게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았고 맛도 괜찮았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