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 ​ ​ ​ ​ ​ ​ ​ ​ ​ ​ ​ 우리 쌀로 만든 자연이 빚은 구움과자 3종 예전에 마트에서 할인을 할때 가끔 사먹었는데 요즘에는 마트에 팔지 않아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했다. 고구맛 같은 경우에는 편의점에서 팔았는데 요즘은 잘 보이지 않는다. 밤만주와도 맛이 비슷하지만 좀더 고급스러운 맛이다. 고구마맛은 좀 많이 달지만 나쁘지 않다. 꿀밤과 꿀호박은 생각보다 달지않고 괜찮다. 꿀호박에 들어가는 팥앙금은 호빵에 들어있는 팥앙금이 아니라 시루떡에 들어가는 팥고물 맛이다~ 크기가 좀 작아지고 좀 비싸졌지만 가끔씩 간식으로 먹기에는 좋은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 ​ 고불 소고기정식(?)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 ​ ​ ​ ​ ​ 빅쓰리 스테이크 스테이크덮밥 ​ ​ 탑마트 빅쓰리스테이크 & 고불 오랜만에 탑마트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이번에는 빅쓰리 스테이크를 먹지 않고 고불의 소고기정식을 주문해서 먹었다. 소고기정식은 고기가 짜지 않고 불맛도 나고 괜찮았다. 고기도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연했다. 전체적인 양도 너무 배부르지 않고적당한 양이었다. 스테이크 덮밥도 조금 먹어보았는데 스테이크 소스가 덮밥에 들어가서 맛이 조금 강하게 느껴졌지만 고기도 연하고 맛있었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 ​ ​ ​ ​ ​ ​ ​ ​ 집에서 간단하게 먹는 CJ 고메 중화짬뽕 CJ 고메 나가사끼짬뽕을 사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래서 CJ에서 나온 고메 중화짬뽕도 마트에서 구입했다. 포장지를 봤을때 정말 맛있게 보였는데 정작 해먹어보니 내입맛에는 나가사끼 짬뽕이 더 괜찮았다. 그 전에 먹은 초마짬뽕보다 면의 양은 많지만 건더기가 좀 부실하다 채소나 해물을 추가해서 조리하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다. 다른 후기들을 봐도 채소나, 해물을 추가해서 끊인것 같다. 그냥 먹기에는 좀 밋밋한 맛이다. 그래도 간단하게 끊여서 먹기에는 좋은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 ​ ​ ​ 골든 에그 치즈버거 ​ 그릴드 머쉬룸 버거 ​ ​ 1955버거 ​ 처음 먹어 본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맥도날드에 갈 일이 별로 없어서 시그니처버거를 먹어본 적이었었는데 이번에 가게 되어 그릴드 머시룸 버거를 먹었다. 골드에그 치즈 버거, 신메뉴 트리플어니언버거 중에 고민하다가 그릴드머시룸버거가 맛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기대한 만큼 맛있었다. 버거킹에도 비슷한 버거가 있는데 버거킹에 있는 버거와 조금 달랐다. 아마 소스도 다르고 재료도 달라서 그런 것 같다. 번(bun)이 일반 맥도날드버거에 들어가는 것과 다른 것 같다. 부드럽고 버터 맛이 많이 느껴졌다. 수제버거를 자주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수제버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감자튀김도 금방 튀겨진 것을 담아줘서 그런 것인지 따뜻하고 맛있었..

​ 생딸기오믈렛 바나나오믈렛 모카오믈렛 ​ 녹차오믈렛 ​ ​ 망고오믈렛 ​ ​ 영주 택지에 있는 맘스케익(청주오믈렛) 작년에 오믈렛이 인기 있을 때는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맘스케이크라는 곳을 알게 되어 사서 먹었다. 기대했던 만큼의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생크림과 빵에 조화가 나름 잘 어울렸다. 딸기도 맛있었지만 망고가 괜찮았다. 냉동 망고라 얼어서 조금 차가웠지만 생크림하고 잘 어울려서 맛있었다. 모카, 바나나, 녹차도 느끼하지 않고 괜찮았다.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 ​ ​ ​ ​ ​ ​ ​ ​ 치킨플러스 순살두마리세트 (순살크리미어니언치킨+순살꿔바로우 톡톡치킨) 치킨플러스가 없는줄 알았는데 배달어플을 보니 치킨플러스가 있어서 주문했다. 치킨플러스 순살치킨은 닭다리살만 들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닭이 부드럽고 쫄깃했다. 순살두마리세트에서 천원 추가하면 순살크리미어니언치킨으로 바꿀수 있고 순살꿔바로우톡톡치킨은 2,000원을 추가 해야 한다. 순살꿔바로우톡톡치킨에 들어가는 톡톡토핑을 그냥 먹어봤는데 그렇게 달지 않았다. 그냥 입에서 톡톡 터졌다. 톡톡터지는 소리는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다. 리뷰이벤트로 받은 호로록떡볶이는 안에 일반적인 떡이 아니라 우동면 보다 더 굵은 면같은 떡과 치즈떡, 어묵이 들어있었는데 생각보다 맵지 않았고 국물은 멸치국물맛이 많이 났다. ..

​ ​ ​ 녹차크림치즈 ​ ​ 아게소보루 ​ ​ 생크림단팥빵 ​ 대구에서 핫한 빵집! 빵장수단팥빵~ 대구에는 맛있는 빵집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단팥빵으로 유명한 빵장수단팥빵에서 빵을 여러개 샀다~ 갈때 마다 생크림단팥빵만 샀는데 이번에는아게소보로, 녹차크림치즈도 같이 샀다. 아게소보로빵은 대전 성심당의 튀김소보로랑 비슷한 빵같다. 성심당의 튀김소보로를 먹어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왠지 비슷해 보인다. 아게소보루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맛있지만 조금 느끼하다. 녹차크림치즌 녹차떡에 크림치즈를 넣은 맛이다. 녹차떡이 아이스 찰떡맛과 비슷한 맛이 나지만 그것보다는 좀 더 쫄깃하고 맛있다. 안에 들어있는 크림치즈도 많이 달지 않고 괜찮다~ 생크림빵은 여러번 먹어봤지만 생크림에서 우유맛이 많이 나고 달지 않..

스포주의 ! - 책의 일부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저자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말테의 수기는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하나뿐인 장편소설이고 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시인이다. 본명은 르네 마리아 릴케라고 한다. 태어나기 일 년 전 한 살 위에 누나가 세상을 떠나서 그의 어머니가 그의 이름을 여성적이게 짓고, 여자아이처럼 키웠다고 한다. 딸을 잃은 충격이 컸던 것 같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검색해 보면 단발머리의 여아용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도 볼 수 있다. 14살 연상 루 살로메라는 여성작가의 제안으로 르네 마이아 릴케에서 라이너 마이라 릴케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 말테의 수기는 소설이라기보다는 의식에 흐름대로 적은 수필 같이 느껴진다. "보는 법을 배우고 있다." 작가는 말테의 수기에서 "보는 법을 배우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