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햄 앤 치즈 에그마요 비엘티 커피콩빵 배달어플에 샌드리아가 생겨서 샌드리아 샌드위치를 포장 주문했다. 리뷰이벤트로 아이스 아메리카노아 와 커피콩빵도 받았다. 햄 앤 치즈, 에그마요, 비엘티 세 가지를 반씩 먹어봤는데 바게트 빵이라 살짝 쫄깃하고 딱딱했지만 괜찮았다. 소스는 에그마요와 햄 앤 치즈는 마요네즈와 케첩을 넣은 맛이었고 비엘티는 머스터드가 들어있어 살짝 매콤했다. 리뷰서비스로 받은 커피콩빵도 커피 향이 진하고 부드러운 식감이라 맛있었다. 다음에 가면 다른 샌드위치도 먹어봐야겠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네네치킨에서 콘스노윙, 레드마요를 반반으로 주문해서 먹었다. 콘스노윙은 옥수수맛이 연하게 났고 다른 브랜드 보다 자극적이지 않아 괜찮았지만 크게 특색도 없었다. 같이 먹는 소스는 새콤한 맛이 있었는데 치킨과 먹었을 때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레드마요는 소스가 많이 맵지 않고 매콤하고 레드마요 소스가 후라이드 치킨과 잘 어울렸다. 다음에는 네네의 또 다른 치킨도 먹어봐야겠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이번에 롯데리아에서 더블 라인업 3종 단품 구매 시 콜라가 무료라고 해서 더블클래식치즈버거와 더블데리버거를 사서 먹었다. 두 가지다 더블이라 패티가 2개였고 더블데리버거는 안에 소스도 넉넉하게 뿌려져 있었고 패티가 하나 더 있어서 그런지 고기 맛도 진하게 나고 더 배부른 느낌이었다. 더블클래식치즈버거는 빵이 버터번이라 부드러워서 괜찮았다. 이번 행사는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한다고 한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한솥도시락에서 신메뉴가 나와서 주문해서 먹었다. 카츠카츠 도시락은 4월에만 판매하는 한정메뉴이고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은 6월까지 판매한다고 한다. 일단 카츠카츠는 등신돈카츠와 치킨카츠가 들어 있는데 둘 다 고기가 다짐육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등신돈카츠는 양식소스이고 치킨카츠는 타르타르소스를 뿌려서 먹는 것 같다. 맛은 무난했고 양은 한 끼 채우기에 부족하지 않는 양이었다. 아보카도 소불고기 명란 비빔밥도 조금 먹어봤는데 아보카도와 소불고기가 잘 어울려서 괜찮았다. 따로 구입한 미니찹쌀탕수육도 양도 많고 맛있었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마트에서 할인해서 구입한 농심 배홍동 쫄쫄면! 조리법은 일반적인 비빔면과 다르지 않고 비슷하다. 맛은 팔도 비빔면보다 조금 매콤했다. 많이 맵지는 않고 입안에 매운 기운이 조금 나는 정도의 매운맛이었다. 면은 건면이라 쫄깃한 식감이었고 살짝 쫄면 같은 식감도 느껴졌다. 토핑은 그다지 존재감이 없었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은 것 같다. 쫄면하고 식감이 비슷해서 쫄면이 먹고 싶을 때 사서 먹으면 좋을 듯하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궁극의 미식버거세트 프랭크버거 프랭크버거가 이번에 블루아카이브와 콜라보해서 궁극의 미식버거세트가 나왔다. 가까운에서 플랭크버거가 없었는데 저번주에 프랭크버거가 가까운 곳에 생겨서 이번에 포장주문해서 먹었다. 프랭크버거 단품과 궁극의 미식버거 세트를 같이 주문했다. 궁극의 미식버거세트는 게살튀김, 더치즈볼, 베이컨해쉬버거 이렇게 되어 있었다. 광고에는 콘치즈볼을 준다고 했는데 여기는 더치즈볼이 들어 있었다. 베이컨해쉬버거는 빵이 촉촉하고 베이컨과 고기 패티, 해쉬브라운이 들어 있어 씹는 식감도 좋고 괜찮았다. 치즈볼도 치즈 맛보다 우유맛이 강했고 게살튀김도 게살을 튀겨서 그런지 게살맛이 진하고 바삭해서 괜찮았다. 다음에는 다른 버거도 주문해서 먹어봐야겠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이번에 푸라닭에서 마불로 악마라는 신메뉴가 나와서 주문해서 먹었다. 마불로 악마가 맵다고 해서 블랙알리오 마블로 악마 반반 들어 있는 것으로 주문했다. 하지만 먹어보니 많이 맵지 않았고 조금 매콤한 정도였다. 양념에 숯불양이 나고 약간 쓴맛이 나면서 달달했다. 순살로 주문했는데 100% 닭다리살로 만들어서 그런지 쫄깃해서 식감이 괜찮았다. 투움바떡볶이도 이번에 처음 주문했는데 로제떡보이와 비슷한 맛이었고 조금 매콤했다. 그리고 떡이 튀겨져 있어서 떡꼬치 같은 식감이었다. 치즈볼도 안에 체다치즈가 짭짤하면서 고소해서 괜찮았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마트에 갔다가 닭갈비가 먹고 싶어 구입한 아워홈 통다리살로 만든 춘천식 닭갈비! 조리법은 그릴조리와 팬조리가 있고 그릴로 조리할 때 포장지에 있는 비주얼처럼 나오는 것 같다. 일단 그릴조리가 어려워서 팬으로 조리했다. 양념된 닭갈비를 해동한 뒤에 양배추와 파를 넣고 팬에서 볶았다. 맛은 닭다리살이라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웠고 양념은 달달하면서 매콤했다. 다음에 사게 되면 우동사리나 떡사리도 넣어서 먹어봐야겠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