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 스포 있음 주관적인 글입니다. 토이스토리2에서으로 3으로 가는 기간이 11년이었고 3에서 4는 9년이다. 토이스토리는 3편에서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작년 초부터 나온다는 얘기가 있어서 기대를 많이 했다. 토이스토리 3편에서 앤디와 아름다운 이별을 해서 3편이 마지막인 줄 알았다. 하지만 4편에 개봉 소식을 듣고 마무리가 좋았는데 더 할 이야기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4편을 보는 순간 그냥 그건 나만의 기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4편의 이야기도 3편 만큼 충분히 감동적이고 좋았다. 4편의 줄거리는 3편에서 보니라는 아이와 만난 다음에 이야기이다. 보니는 앤디와 달리 우디를 가지고 놀지 않아서 우디는 거의 대부분을 옷장에서 지낸다. 하지만 우디는 그런 보니와 다르게 항상 보니 걱정을 한다. 앤디 때 이미..

​​ ​ ​ ​ 농심 미니컵면 시원한해장국맛 미니컵면 시원한해장국 맛은 크기도 작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구입! 국물은 멸치육수를 베이스로 했는지 맛이 시원했지만 끝맛이 조금 느끼했다. 면도 너무 얇지도 굵지도 않았지만 조금 잘 퍼지는 것 같고 양이 너무 작은 것이 흠이다. 양이 조금만 더 있었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식사로 먹기에는 양이 너무 적고 먹으려면 다른 것 하고 곁들여 먹으면 좋을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간장치킨 슈프림양념치킨 처갓집 두마리세트 간장치킨 / 슈프림양념치킨 이번에 처갓집에서 두 마리 세트를 주문했다. 두 마리인데도 양도 많고 다른 브랜드 치킨 보다 가격도 저렴한 것 같다. 양배추 샐러드는 리뷰 이벤트로 한 개를 더 받았다. 간장치킨은 몇 번 시켜서 먹었는데 전에는 맛이 조금 연했는데 이번에 먹었을 때는 조금 맛이 진해져서 괜찮았다. 슈프림 양념치킨은 소스에 마요네즈가 들어가서 인지 다른 양념치킨 보다 부드럽고 약간 상큼한 맛이 나는 것 같다. 슈프림양념치킨은 다른 양념치킨에 비해 빨간 양념소스가 골고루 묻혀있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처갓집도 지점 차가 있어서 별로인 곳도 있다고 하는데 이번에 시킨 곳은 치킨이 눅눅하지 않고 괜찮았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CU편의점 생크림퐁듀모찌 생크림퐁듀찹쌀떡 이름부터 왠지 맛있어 보여서 구입! 생크림퐁듀찹쌀떡은 전시되어 있을 때부터 마른 논바닥같이 갈라져 있었다. 먹기 전에는 조금 느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먹어보니 느끼하지 않았고 떡이 부드럽고 생크림과 잘 어울렸다. 떡의 식감도 딱딱하지도 않고 흐물흐물하지 않고 쫀득해서 먹기에 좋았다. 약간 풀 같은 느낌이 조금 있지만 그것 빼고는 괜찮은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삼양 왕갈비통닭 볶음면 왕갈비통닭 볶음면이라고 적혀있어서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구입! 먹어보니 기대한 것보다는 못했다. 처음 향을 맡았을 때는 간장치킨의 향이 나고 한입 먹었을 때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먹을수록 자극적인 맛이 강하게 느껴졌다. 양념은 간장베이스에 단맛이 강하고 끝 맛이 많이 짠 것 같았다. 한 번은 궁금해서 먹지만 두 번은 사 먹지는 않을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본가맛죽 견과콩국수 본가맛죽에서 죽 종류만 주문해서 먹다가 이번에 견과콩국수를 포장해서 먹었다.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는데 면이 식당에서 먹지 않고 포장해서 왔는데도 퍼지지 않고 탱탱한 식감이 살아있었다. 국물 맛은 고소하고 담백하다. 국물이 묽지도 않고 되지도 않아서 먹기에 좋았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GS25 인생라면 편의점에 들렸다가 인생 라면을 보고 요즘 인생○○라는 말을 쓰는 걸 본적 있는데 그 영향인가 하는 생각에 궁금해서 구입! 인생 라면은 라면용기에 초큼매움이라고 적혀있었는데 내 입맛에는 많이 매웠다. 국물이 얼큰하고 시원하긴 하지만 조금 덜 매웠으면 좋았을 텐데; 라면 이름은 인생 라면인데 내 인생 라면은 아닌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 ​ ​ ​ ​ ​ ​ ​ 더블치즈 티본스테이크 리치골드 해피콤보(리치치즈파스타 +팝콘치킨) 새로 나온 피자헛 신메뉴 더블치즈 티본스테이크~ 더블치즈에 티본스테이크라 맛이 있어 보여서 주문! 그런데 생각보다 고기가 많지는 않았고 더블치즈라고 하는데 치즈가 두 배인 것 같지도 않다. 다른 피자보다 맛있거나 인상적인 맛은 아니었지만 다른 피자에 비해 달지 않아서 좋았다~ 리치 치즈 파스타도 무난하게 괜찮다. 팝콘치킨은 보기에는 교촌치킨의 살살치킨과 비슷해 보였는데 맛은 좀 다른 것 같다. 한번 먹기에는 괜찮은데 두 번은 주문하지 않을 것 같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