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바이올렛 (2006)

- 스포 있음

출처 : 네이버 영화

 

미래 어느 날

사람들은 자신을 좀 더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연구하지만 흡혈귀 유전자라는 바이러스만 사람에게 감염되어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했다. 그들은 흡혈귀 유전자에 감염된 사람들을 죽였고 그 희생된 사람들 중에 바이올렛도 있었다. 바이올렛은 흡혈귀 유전자에 감연 된 남편도 잃었고 자신의 배속의 아이마저 잃어버리게 된다.

그녀는 흡혈귀 동료들과 함께 숨죽여 살고 있지만 자신이 걸린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를 찾고 있던 중 우연히 맡게 된 단순한 일에서 자신이 전달해줄 물건이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아이를 보호하게 된다. 자신의 아이를 잃어서 일까 바이올렛은 그 아이에게 집착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아이가 흡혈귀 바이러스를 치료에 도움이 될 것라고 확신한다.

정말 너무 완벽해서 소름 끼치는 바이올렛! 정말 이건 개 사기야 라고 해도 할 말 없는 그런 영화다 하지만 밀라 요보비치의 군더더기 없는 액션과 피가 난자되지 않는 깨끗한 액션을 보고 싶어 한다면 이영화를 보면 좋을 것 같다.

미래 사회야 어떻게 굴러가던지 상관없이 사람들은 다 자기 입장에서 자기에 이익을 위해 살아간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자신이 절망이라는 암흑 속에 있어도 한줄기 빛이라도 있을 거라고 믿을 수 있다면 그 절망은 단지 추억의 불과할 것이다. 울트라 바이올렛에서 바이올렛이 죽다 살아났을 때 그녀는 겨우 그곳에 갔는데 다시 왜 나를 여기로 데리고 왔냐고 우는 장면이 있다. 감독의 의도야 어쨌든 나도 빨리 달리기를 끝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희망 없는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