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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불고기 돌솥 비빔밥 대구 명가(반월당지하상가) 불고기돌솥비빔밥 불고기 돌솥 비빔밥이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불고기 양념이 조금 많이 달아서 기대 한것 보다는 못한 것 같다. 비빔밥이라기 보다는 덮밥 같은 느낌이다~ 메인인 불고기 돌솥 비비밥은 생각 보다 못했지만 미역국과 반찬은 괜찮았다. 내돈 내고 먹은 후기
냄비 버섯 전골 (정확하게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소고기 국밥 치즈 돈가스 안동휴게소에서 먹은 것들 예전에는 군위 휴게소 자주 갔지만 군위 휴게소가 리모델링 되고 음식 맛이 변했다는 소문을 듣고 좀 더 가서 안동휴게소로 발길을 돌렸다. 위에 메뉴를 다 먹은 것은 아니고 그 중에 하나 치즈돈가스를 먹었다. 다른 것들도 조금씩은 맛은 봤다. 치즈돈가스는 먹기 전에는 먹음직스러워 보였는데 고기가 간고기였다. 치즈는 많아서 좋은데 돈가스의 간고기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 그냥 보통이였다. 냄비버섯전골(?)은 국물만 먹어 봤는데 내 입맛에는 좀 단것 같다. 소고기 국밥도 국물만 조금 먹어봤는데 국물이 그냥 보통의 소고기국맛 이었지만 그래도 냄비버섯전골 보다는 괜찮았다. 양식으로 나오..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빈센트 반 고흐는 네덜란드 출신 화가이다. 반 고희의 작품 해바라기를 처음 보고 노란 색감을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친한 친구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를 읽고 있어서 잠깐 읽은 것을 계기로 읽게 되었다. 반 고흐, 영혼의 편지는 동생 그리고 친한 사람들과 주고받던 편지를 모아 만든 책이다. 그때는 전화도 없던 시절이라 편지나 전보가 유일한 안부를 수단이었을 것이다. 전화로도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지만 속 마음까지 말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편지로는 자신의 속 마음까지 이야기할 용기가 생긴다. 반 고흐는 동생과 편지로 많이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반 고흐는 자신의 생각, 느낌, 감정을 동생과 공유하기를 원했다. 그리고 반 고희 그림을 그릴 수 있게 재정적으..
※ 스포 있음 내가 사는길 "내가 사는 길"은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의 연작이다. 찾아보니 보쿠 시리즈라고 하는 것 같다. 첫 번째가 “내가 사는 길”이고 두 번째가 “나와 그녀와 그녀가 사는 길”이고 세 번째가 " 내가 걷는 길"이다. 보쿠 시리즈의 완결편인 "내가 걷는 길"을 먼저 보게 되었고 그 뒤로 이것이 시리즈라는 걸 알고 첫 번째, 두 번째 도 연이어 봤다" 내가 사는 길"은 "내가 걷는 길"과 내용이 전혀 다르다. "내가 걷는 길"은 자폐증을 가진 청년의 성장기라고 하면 "내가 사는 길"은 28살에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청년의 이야기이다. 드라마의 줄거리는 평범한 인생을 살아온 생물교사 나카무라 히데오(쿠사나기 츠요시)는 성실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시한부 선고를 받..
※ 스포 있음 사토라레 영화를 보게 된 계기는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를 정말 재미있게 봤고 그 이후에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에서 여주인공으로 나온 스즈키 쿄카 주연으로 새 영화가 한국에서 개봉한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 영화가 사토라레였다. 일본에서는 2001년도에 개봉 했는데 한국은 2003년 개봉 하게 되었다. 영화는 만화 사토라레가 원작이다. 영화를 본 이후에 만화도 봤지만 만화 보다는 영화가 더 괜찮은 것 같다. 사토라레는 자신의 의지가 너무 강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이 들리게 된다. 쉽게 말하면 자신의 전반적인 생각이 주변인에게 생중계 되는 것이다. 사토라레라 지칭 되는 사람들 즉 사토라레는 자신의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게 여과 없이 들려서 자신의 생각을 숨길 수가 없다..
CU 편의점 로즈 케이크 외 여러가지 대만식 땅콩쨈 샌드위치는 전에 편의점에 갔을 때 없었는데 이번에 있어서 구입! 대만식 땅콩잼 샌드위치는 전에 산 대만식 연유 샌드위치 보다는 괜찮았다. 대만식 연유 샌드위치는 빵도 좀 뻣뻣하고 햄 맛이 튀었는데 대만식 땅콩잼 샌드위치는 빵부분도 덜 뻣뻣하고 땅콩잼이 햄에 맛을 잡아줘서 그런지 햄맛도 튀지 않고 괜찮았다. 묵은지 참지 김밥은 GS편의점의 묵은지 참치김밥 보다 김밥 안에 속도 좀 적고 김치맛도 덜 났다. 김밥은 GS편의점이 더 괜찮것 같다. 로즈 케이크는 첫 한입은 맛있게 먹었는데 계속 먹으니 너무 달고 조금 느끼했다. 밑에 케이크 시트 부분도 시럽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인지 촉촉하기 보다는 축축한 느낌이었고 케이크은 정말 예쁜데..
※ 스포 있음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일본 단편 소설을 영화로 한 것이다. 처음에는 DVD을 사서 봤고 시간이 지나 극장에서 다시 재개봉했을 때 극장에서도 봤다. 남자 주인공 츠마부키 사토시는 내가 즐겨봤던 일본 드라마 오렌지 데이즈와 영화 “워터보이즈”에서 알게 되었다. 카나에 역으로 출현한 우에노 주리는 이때는 신인이라 누군지 몰랐고 조제 역으로 나온 이케와키 치즈루도 이때는 누군지 몰랐다. 남자주인공 츠네오(츠마부키 사토시)는 밤에 심야 아르바이트로 마작 게임방에서 일을 한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곳에서 사람들 사이에 나돌던 이야기 중에 어떤 할머니가 새벽에 매일 유모차를 끌고 가는데, 아이는 아닌 것 같은데 무언가 알 수 없는 것을 싣고 간다는 것이다. 사람들..
※ 스포 있음 질투는 나의 힘(2003) 질투는 나의 힘 "질투는 나의 힘"은 기형도 님의 시 이기도 하다. 하지만 제목만 같을 뿐 영화는 시와는 다른 내용이다. 두 개 다 질투를 다룬다는 면에서는 크게 보면 비슷하게 볼 수 도 있을 것 같다. 시는 한 사람의 인생을 질투로 비유했다면 이 영화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영화를 소개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는 “질투는 나의 힘”은 한 남자가 다른 한 남자에게 애인을 두 번 빼앗긴다는 내용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포스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애인을 두 번 빼앗기는 남자 이원상(박해일) 벤치에 장미 한 다발을 들고 혼자 앉아 있고 애인을 두 번 빼앗은 남자 한윤식(문성근)과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번에 받는 여자 박성연(배종옥)은 키스하고 있는 ..